서울서지방회(회장 이상문 목사) 교회대항 장년 친선 축구대회가 서울서목회자축구선교회 주관으로 지난 5월 28일 강서 개화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날 대회는 오전 11부터 시작하여 두란노교회, 등촌제일교회, 신월동교회, 사랑의동산교회 4개팀이 참가하여 각기 실력을 겨루며 그리스도안에서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결과는 사랑의동산교회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두란노교회, 3위는 등촌제일교회, 4위는 신월동교회가 차지했다. 친선경기로 서울서지방회 목회자 축구선교회팀과 김포목회자 축구선교회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앞서드린 예배는 정성환 목사의 사회로 손진락 목사의 기도 후 지방회장 이상문 목사가 설교를 통해 “사역과 신앙에서도 하나님의 법과 신앙의 규칙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말했다. 이밖에도 강서구 국회의원 김성태 의원, 구·시의원들이 순서를 맡아 행사를 축하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