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을 서로 지라’라는 주제로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제23회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0일 충남 아산소재 아산스파비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총회장 한양수 목사를 비롯하여 부총회장 노희석 목사, 교단총무 최귀수 목사, 증경총회장 윤종관 목사, 성결신학대학원 이사장 유흥옥 목사, 남전도부장 석광근 목사, 성결대총장 정상운 목사,한국평신도단체협의회장 김원래 장로, 기성남전도회장 이상호 장로 등이 순서를 맡아 축하했다.
이어진 전도상 시상식에서는 57명을 전도한 전준영 안수집사와 34명을 전도한 김진목 집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기총회에서는 그간 남전도회전국연합회의 주요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카렌다 사업으로 현재까지 6천6백만원을 적립하였고 해마다 1천만원의 총회건립기금과 국내외 선교비 및 장학금, 구제비로 지출하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신임원 명단 △회장 신영목 장로(강서교회) △수석부회장 안효헌 장로(부평남부교회) △총무 장선일 장로(창신교회) △부총무 김준겸 권사(신월동교회) △서기 송민식 안수집사(신림중앙교회) △부서기 양현주 안수집사(제일교회) △회계 김재홍 안수집사(제일교회) △부회계 선종영 안수집사(강서교회) △감사 양형열 장로(동광제일교회) △정기소 장로(수원중앙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