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장개정전권위원회(위원장 신화석 목사)가 5월 27일 열리는 92회 총회를 앞두고 개정안 다듬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월경 각 지방회에 헌장개정연구안을 검토할 수 있도록 연구안을 발송한데이어, 지난 4월 16일에는 증경총회장 및 증경장로부총회장, 23일에는 총회 실행위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목회자평생교육에서 공청회를 가진 이후, 최종 개정안 확정 전에 최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위원들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안은 오는 5월 정기총회 시 벽두안으로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