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앞에제일교회(노윤식 목사) 단기 선교팀은 지난 7월 3일(월)~7일(금) 까지 몽골에 게르교회 2곳을 개척하고 봉헌예배를 드렸다. 주님앞에제일교회는 지난 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몽골 알탕볼락 솜에 게르교회를 세운 것을 시작으로 금년에 다섯 번째 게르교회를 건축하여 봉헌했다.
이번에 봉헌한 ‘그리스도 말씀의 교회’와 ‘유목민을 위한 이동교회’는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2~3시간 거리에 있는 교회들로서 몽골 성도들이 그동안 예배 처소를 위하여 3년여 동안을 하나님께 기도한 응답으로 주님앞에제일교회를 통하여 세워진 것이다.
봉헌예배에서 담임 노윤식 목사는 창세기 28:10-22 말씀을 중심으로 “야곱의 꿈에 사닥다리가 하늘에 닿아 천사들이 오르내리던 것과 같은 은혜가 이번에 세운 게르교회를 통하여 몽골 민족 복음화를 이룩해 나가길 바란다”며 축복했다.
주님앞에제일교회는 계속하여 게르교회 건축을 통하여 몽골에 선교의 터를 지속적으로 넓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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