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교대한성결교회 교단 산하 교육기관들이 2학기를 맞이하여 학사일정을 시작했다. 영성훈련과 신앙특강 부흥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신학기의 문을 열었다. 성결대는 지난 8월 23일 개강을 하였으며, 신학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추계 영성훈련을 실시한다. 성결교신학대학원은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신유관에서 개강예배와 함께 목회신학 특강을 가졌다. 목회신학특강에는 총회장 노희석 목사와 성결대 김국환 교수가 강사로 나와 열띤 강의를 펼쳤다. 성결교신학교도 지난 9월 2일 교무위원들과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예배를 드렸으며, 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추계부흥성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