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세월 88올림픽 노래 가사가 떠오른다. 30여년 전의 그 때 그 함성 그리고 한 마음을 품었던 국민적 관심은 어디로 갔을까.
100년 전 3.1운동의 함성은 또 어디로 갔나. 지금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 지금 대한민국 지도자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생각을 품고 있을지 도무지 알 수 없는 깜깜이. 국제적 인물로 떠오른 독재자, 살인자, 폭군이라 부르는 북한의 김정은. 그의 일거 수 일 투족을 생중계하는 현실이 왠지 씁쓸하다. 국내 정치는 실종 된지 오래 됐고 남남갈등은 점점 더 멀어지고 깊어지는 현실은 또 어떤가.
개인과 집단들의 ‘내로남불’이 너무 심하지 않는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소리 입에 담기도 싫은 소리, 그런데 자꾸만 하게 되는 현 상황이 더더욱 서글프다.
‘참 나쁜 대통령’이란 말이 있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향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에 한 말이다. 그럼 지금 은 ‘참 더 나쁜 대통령’이라 한다.
한 사람(노무현)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또 한 사람(박근혜)은 대통령 현직에서 쫓겨나 감옥에 있다. 또 한 사람(이명박 전 대통령)도 감옥에 있다. 그 다음 문재인 대통령은 어떻게 될까? 현대 정치사를 생각하면 부끄러움 뿐이다.
그런데, 총회장을 지낸 어떤 분이 ‘총회장, 총회장 개 뿔 이여’라 말한다. 총회장이 개뿔이라! 누구라도 총회장이 ‘영광의 뿔’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 손에 손잡고 불신의 벽을 넘어 신뢰 할 수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