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회 총회를 27여일 앞두고 총회 산하기관들에 대한 정기감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지난 15일 총회본부를 시작으로 17일에는 은급재단이 22일에는 본지 성결신문사가 98회 총회 정기감사를 받았다. 산하기관들의 감사는 업무전반에 걸쳐 매입 매출에 대한 세무감사와 행정 감사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각 기관감사들은 업무처리의 합법성, 또는 합리성 등을 검토하고 불필요한 예산의 집행과 낭비되는 예산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본지도 지난 22일 감사 김명수 목사와 황제돈 장로로 부터 감사를 받았다. 이날 감사에서는 현 신문사의 체재가 개인사업자로 되어 있는 바 장기적인 관점에서 법인화가 필요함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할 것을 지적하였으며, 수입부분도 사회적 영향으로 어려워지는 현실임을 감안하더라도 보다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함도 함께 지적했다. 또한 장기적인 미수금 관리에 대한 대책도 함께 수립해 나가야함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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