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성결대학교 신학과(부) 동문회가 지난 8월 23일(금) 서울시 금천구 STAZ 호텔 La cena 홀에서 발기인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임시의장 엄병철 목사는 발기인들의 중의에 따라 사회를 보았으며, 총회는 전체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회칙을 제정하였고, 회칙 제3장 제9조 “임원의 선임” 규정에 따라 만장일치로 대표 회장에 노윤식 목사를 선출하였다. 이어 총회는 공동회장에 임태진 진순천 김기성 이상덕 이상문 목사, 부회장에 전은희 박병원 이명선 조명선 표명찬 한은기 주은평 윤석주 이승용 이승남 김성영 목사, 사무총장에 이규헌 목사, 총무에 구성모 목사, 서기에 정진웅 목사, 부서기에 남기형 목사, 회계에 권순달 목사, 부회계에 윤승범 목사, 감사에 전승환 양재은 목사를 선임했다.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노윤식 목사(주님앞에제일교회)는 동문회 사업으로 (1) 신학과(부) 1인 1만원 운동을 통해 신학부 재학생 장학금 지원 (2) 동문들의 각종 경조 모임과 행사지원 (3)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동문 선교사들의 위로와 격려 (4) 성결대 총동문회와 신학부와의 긴밀한 유대관계 확립 등을 제안하였고, 이에 따른 예산안을 총회에 상정하여 모두가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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