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지난 5월 19일(수) 제2회 사랑의 헌혈 행사가 지역 내에서 있었다.
본 교단 인천서지방회 북부감찰회가 속해있는 검단 지역에는 200여 지역 교회들의 연합체인 검단기독교 연합회가 조직되어 있다.
우리 교단 소속 교회들도 지속적으로 동참하여 유상민(한우리교회), 유승범(검단참좋은교회) 목사가 임원으로 활동 중에 있기도 하다.
작년에 코로나19 사태로 말미암아 혈액이 많이 모자란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활절 연합 예배를 치르는 대신에 이웃 사랑 실천 차원에서 기획 및 진행된 행사가 지역사회의 커다란 호응 속에 작년에 이어 연례행사로 자리 잡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인천 검단기독교연합회 및 인천 서구청,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 3자간 사랑의 헌혈운동 업무협약이 진행되었고, 지역소상공인들과 협력하여 홍보 및 쿠폰 행사도 진행한 만큼 행사가 지역 사회에 뿌리내리고 더 크게 확대될 것이 기대된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