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김진용 목사)는 지난 12월 11일 저녁 주찬양교회(홍사진 목사)에서 목회자 부부 및 장로 부부 등 100여 명이 모여 2022년 송년 모임을 가졌다.
부천지방회에서는 목회사역에 수고하는 목회자들과 내조하는 사모들 및 장로 부부를 위로하기 위해 매년 한 번씩 위로회를 가져왔다.
특별히 임원진에서 준비한 생음악과 원로 서병만 목사의 색소폰 연주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유달리 힘든 가운데 목양 사역에 애쓰는 목회자들과 생업에 애쓴 장로 가족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모임을 갖게 된 것이다.
식탁마다 웃음꽃이 만발하며 행운권을 통한 푸짐한 선물까지 받고는 모두가 행복해 하는 모습에 임원진들은 남다른 보람을 가지며 새해에는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지방회를 섬길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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