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 참빛교회가 1월 8일(주일) 오후 3시 윤석용 목사 성역 41년 감사예배를 겸한 원로목사 추대와 박영철 목사에 대한 담임목사 위임식을 가졌다.
이날 지방회부회장 위성섭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감사예배는 지방회서기 허상범 목사의 기도와 부서기 이정형 목사의 성경봉독 후 증경총회장 나세웅 목사가 ‘끝까지 선한 싸움을’(딤후 4:7~8)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고, 지방회회계 김인애 목사가 헌금기도를 했다.
이어 2부 윤석용 목사 원로 추대식, 3부 박영철 목사 담임 위임식이 있었으며, 예식을 위해 위광필 김순갑 원로목사, 김주원 한태원 최종인 이강춘 김덕정 문정민 김만수 이광석 목사와 성결대 오현철 교수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된 윤석용 목사는 참빛교회의 전신인 백마장제일교회를 개척하여 41년 동안 지역복음화 사역에 헌신을 다했으며, 인천지방회장과 성결교회 실천신학회 초대회장, 미국 오랄로버츠대학교 및 성결대학교 박사동문회장, 수도침신 및 순복음신대원 박사과정 지도교수, 성결대 외래교수, 성결교신대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새로 담임으로 위임된 박영철 목사는 성결대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고천교회와 청라21세기교회, 예수소망교회 부목사로 사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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