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 송탄감찰회 무지개교회(신은묵 목사)가 지난 4월 19일 창립감사예배를 본교회에서 드렸다.
1부예배에 송탄감찰장 왕영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지방회장 조병남 목사는 ‘진리의 기둥 터’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교회창립 공인식은 전영호 목사의 창립기도와 지방회장 조병남 목사의 창립서약과 창립선언에 이어 치리목사를 왕영신 목사로 파송하였고 지방회에서 창립교회에게 창립지원금을 전달하였다.
이어서 박영규 목사의 격려사와 정경훈 목사의 담임목사 소개가 있은 후 담임교역자인 신은묵 목사의 인사가 있었다. 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가운데 시작하는 무지개교회를 위해 사랑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은묵 목사는 1996년도에 기성교단에서 안수를 받고 금번 본 교단으로 가입하여 창립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