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강서소망교회(목영두 목사)가 지난 4월 29일 장로장립 및 명예권사 추대와 안수집사, 권사취임 예배를 드리며 힘찬 전진과 도약을 다짐했다.

목영두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임직예식의 함축적 의미를 드러낸 은혜로운 예배였다.
이상문 목사를 통해 선포된 말씀 ‘한 번 더 생각하고 기도하자’는 임직의 의미를 충분히 설명했고, 임직 받은 이가 성령에 이끌려서 교회를 어떻게 세워갈 것인가를 고민하게 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마승규 장로에 대한 장로장립식이 거행됐고, 이어서 김홍자 명예권사 추대와 박성수 안수집사 및 4명의 권사(이향희, 이경숙, 사명애, 양미해)를 교회전통에 따라 안수하여 세웠다.
예식의 마지막은 감사와 축하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총회와 지방회는 임직의 의미를 담은 메달과 임직패를 임직자들에게 전달했다. 고용복 김부열 김병수 김현기 리요한 안병기 윤맹석 윤상희 이상문 이상복 이종이 임상홍 정성환 조원집 목사와 유병진 이헌평 탁수명 장로 이동봉 집사가 예배와 예식의 순서에 참여하여 임직 감사예배를 더욱 빛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