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 남전도회(부장 신성균 목사)가 지난 4월 22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소재 평화교회에서 지방회 소속 7개 교회 250여명이 모여 연합헌신예배를 은혜 가운데 드렸다.

이날 ‘거룩한 모임’이란 제목으로 최종인 목사의 설교와 성만찬식이 진행되었다.
남전도회 회장 김원철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대표기도에 수석부회장 이성일 장로가 성경봉독은 서기인 서태석 안수집사가 각각 순서를 맡았다.

이날 드려진 헌금은 지방회내 미자립교회를 섬기는데 전액 사용하게 된다. 서울중부지방 남전도회에서는 매년 미자립교회 3개교회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미자립교회를 위한 노방전도도 연합회에서 실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5월 20일은 운양교회에서 헌신예배를 드릴 예정이며 이외에도 활발한 연합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앞으로 서울중부지방회의 발전과 개교회 부흥에 일익을 담당하는 남전도회 연합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