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회 관동교회(민덕식 목사)가 지난 8월 21일 창립 22주년 감사예배와 함께 안수집사 및 명예권사, 집사 추대예배를 드렸다.

지방회장 변승범 목사는 1부 예배 설교를 통해 “성전의 제단과 도구처럼 꼭 필요한 교회와 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2부 명예권사, 집사 추대식에서는 김학예 권사의 명예권사추대와 이귀남 권사의 협동권사 추대, 이명순, 김길환, 김용희, 김옥경, 황재수, 조영자 집사의 명예집사 추대가 진행되었고, 3부 임직식에서는 이우식 집사에 대한 안수집사 임직이 진행되었다.

담임 민덕식 목사는 강릉 초당동이라는 영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척박한 곳에 개척을 해서 열정적으로 교회를 이끌고 있으며, 특히 학생, 청년부가 활성화 되어 지역사회에 본이 되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