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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2세기 도약다짐, 93회 총회 폐회
총회장 이종복 목사 취임 “성결교회 발전의 원년” 선언
2014-06-04 오후 4:53:00    성결신문 기자   



 총회장 이종복 목사 취임 “성결교회 발전의 원년” 선언
‘영광스러운 교회 풍성한 총회’주제로 9백여 성결인 참석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종복 목사) 제107주년 연차대회 및 93회 총회가 675명의 대의원(법정대의원 764명)과 해외선교사 및 대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성결대학교내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개회예배에 앞서 각 지방회를 상징하는 기를 든 기수단과 함께 예배 순서자들의 입장 후 개회예배가 드려졌다. 이종목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이철구 장로의 기도, 문정민 목사의 성경봉독 후 직전총회장 나세웅 목사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나 목사는 “부름 받은 사람은 그 부름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한다”며 “사랑과 헌신으로 하나 되는 것이 중요하고, 서로 다름을 존중해 주는 마음이 화합이며 이를 위해 우리 성결인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총회를 위해 기성총회장 조일래 목사, 나성감독 한기동 목사, 예장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 예장대신총회장 최순영 목사, 일본홀리니스교단 총회장 나까니시 마사히로 목사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예배 후에는 92회기 총회임원단과 지방회장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시상했으며, 이밖에도 협력기관장 및 성전건축 등을 위해 노력한 이들에게도 공로패가 전달됐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대의원자격심리부터 이견이 오고갔다. “정족수는 세례교인에 대한 비례별로 대의원수가 정해지는 것인데 추천대의원제도는 정서상 어긋난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결국 목사 421명·장로 354명 총 764명이 최종보고 되었다.

임원선거는 단독으로 출마한 이종복 목사가 총회장에 선출됐다. 관심을 모았던 목사부총회장은 송덕준 목사와 윤기순 목사가 3차까지 가는 접전 끝에 4표차로 송덕준 목사가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이종복 총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성결과 영혼구원을 중시하는 교단의 특성을 극대화해 사회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회 본연의 사역인 사중복음 전파와 영혼구원사역을 집중 지원해 올해를 성결교회 거룩성 회복 및 성장·발전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도 제시했다.

둘째 날 회무에서는 각부 부원발표와 함께 산하기관 보고, 각부 결의보고 등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해 새로 조직돼 첫 선거업무를 관장한 선거관리위원회의 운영이 돋보였다. 정견발표 시 다양한 이벤트와 기획으로 많은 대의원을 동원하고 매끄러운 선거관리와 후보들 또한 공명선거를 다짐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차분하면서도 조용한 가운데 치러졌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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