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회장 서학복 목사)는 성결한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프로젝트로 지난 8월 여름사역을 위해 땀 흘린 주일학교 교사 80여 명을 초청해서 스마트폰 미디어특강과 목회자들의 서빙과 봉사(설거지)로 섬긴 만찬으로 교사위로회를 가졌고, 지난 10월 26일(토) 프로젝트 제2탄으로 ‘중고등부 연합 체육대회’가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8개 교회 70여명의 학생들이 단체줄넘기, 축구, 농구, 계주 등 다채로운 경기로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자매가 되는 기쁨을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지방회장 서학복 목사는 “말세지 말에 교회가 성결한 다음세대로 제자 삼지 않으면 세상이 제자 삼을 것”이라며, “타지방회에서도 이런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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