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농어촌부(부장 노윤식 목사)가 주관하는 세미나가 오는 11월 12일 성결대학교 재림관 9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세 번째 맞이하는 이번 세미나는 도농 교회간의 교류활성화를 통해 도시교회의 활성화와 농어촌 교회를 돕자는 취지 하에 개최되어 왔다. 그간 세마나 후 도농 교회가 자매결연을 통해 교류를 활성화 시키는 등의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이번 세미나는 세 번의 주제강의와 사례발표로 진행된다. ‘농어촌교회와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로 농어촌부장 노윤식 목사가 나설 예정이며, 농어촌부 서기 김현기 목사도 ‘도시교회의 농어촌선교 사례발표 및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강의한다. 마지막으로 예심선교회 순회전도단 단장 이주용 목사가 농촌 순회전도 보고와 복음전도의 교류에 대해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강서교회 손항모 목사는 교회를 중심으로 섬기고 있는 농어촌 선교사례들에 대한 발표를 이어간다.
한편 농어촌부는 세미나에 참석하는 농어촌교회는 2020년 카렌다를 원로장로회에서 지원한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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