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지방회(회장 김상식 목사)는 지난 10월 21~22일(1박 2일)까지 목회자 부부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가을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목회자 세미나는 한국기독교 유적지 순례라는 테마를 잡고 전북 김제에 있는 한국교회 초기형태를 원형 ‘ㄱ(기역)’자 교회 형태를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교회이며 아름다운 섬김과 모범을 보여주는 교회를 탐방하고 이어 한국전쟁 당시 194명이 순교한 한국 기독교 최대 순교 유적지인 염산교회와 야월교회를 탐방하면서 신앙적 큰 도전과 영적 각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너무도 아름다운 남도의 자연과 풍경을 바라보며 목회자 선후배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지교회를 위하여 쉴 틈 없이 수고하는 지교회 목회자부부를 위로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원들의 수고와 섬김을 통해서 더욱더 즐겁고 유익한 기쁜 교제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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