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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예배냐? 온라인예배냐?
현장예배냐? 온라인예배냐?
2020-04-11 오후 3:08:00    성결신문 기자   


예배의 본질은 로마서 12장 1절 말씀처럼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말씀한다. 즉 삶의 현장 속에서 거룩한 성도로서의 삶을 드러내는 것이 진정한(합당한) 예배임을 말하고 있다. 아무리 많은 예배에 참석하고 드린다 해도 변화된 생활이 없는 신앙은 참 신앙이 아니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무소부재 하신 하나님이시다. 

즉 시간과 공간, 환경에 제한을 받지 아니하시고 초월적으로 활동하시는 분이시기에 어디에나 임하시고 어디에나 존재하시는 분이시다. 그렇기에 현 상황에서 예배당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던 가정이나 처소에서 예배를 드리던 이런 것이 우리의 신앙의 정도를 가늠 짓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문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한다는 정부의 지침이 내려지기 전에 미리 논란의 소지를 차단하기 위해서인지 천주교는 교구지침이 내려가기 전까지는 성당에서의 미사를 중단하였으며 불교계는 법회중단과 초파일 행사를 한 달 가량 미루어 진행한다고 한다. 

그렇기에 자꾸 현장 예배를 진행하는 기독교회는 사회의 공공성을 어기는 것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고 때때로 예배에 참여하는 분들 중 교회 현장 예배에 참여치 않고 온라인예배를 드리는 분들을 믿음이 약한 분들로 말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신앙에서 예배의 문제를 현장예배냐? 온라인예배냐?를 놓고 옳고 그름의 문제로 인식해서는 안 된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호흡이며 생명과 같은 것이다. 그렇기에 주의 날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는 예배는 행위가 수반되어야 한다. 예배는 하나님께 대한 나의 신앙고백의 행위이며 행위에는 수고로움이 따른다. 

그렇기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8가지 수칙을 잘 지키고 함께 나와 예배에 참여하는 행위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 칭찬받는 행위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결코 현장예배에 참여하는 것이 더 우월하다는 뜻이 아니다. 

반대로 편리주의적 관점에서나 합리적 생각만으로 온라인 예배를 정당화해서도 안 되며 또한 예배에 대한 믿음의 행위(방법)를 갖고 신앙의 척도로 삼아서는 안 될 것이다. 더불어서 예배의 문제를 갖고 한국 교회의 목소리가 자꾸 갈려서는 안 될 것이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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