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선교 50주년을 기념하고 교단의 해외선교 역사와 미래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예성해외선교백서가 교단에서는 처음으로 발간되었다. 수년전부터 추진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주춤하다 100회기를 마무리하는 현시점에 비로소 발간케 되었다. 선교백서가 갖는 의미와 해외선교위원회의 비전에 대해서 해외선교위원회 위원장인 노윤식 목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편집자 주]
▲기자: 금번 100회 총회 해외선교위원회 주관으로 예성 해외 선교 50주년 기념 ‘예성해외선교백서’가 발행되었습니다. 발행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노윤식 목사: 우선 이번 예성 해외 선교 백서 출간의 영광을 선교의 삼위일체, 선교로 보내심 받으시고 우리를 선교로 보내시는 온 세상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 아들을 보내시고 보내신 자들을 돌보시는 선교의 주체이신 하나님 아버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게 하시며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능력과 소망의 주님을 대망하게 하시는 선교의 동력이신 성령님께 올려 드립니다. 또한 이 역사적인 사역을 위하여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동역해 주신 우리 예성 교단의 동역자들과 해외선교위원회 위원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기자: 우리 예성에서 최초로 해외선교백서를 출간하는데 위원장으로 주요한 역할을 감당하셨는데, 이번 백서 출간의 역사적 의의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노윤식 목사: 이번 예성 해외 선교백서 발행의 역사적 의의는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이번 선교백서는 우리 교단의 최초의 해외 선교백서라는 점입니다. 예성 교단 역사상 최초로 해외 선교백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선교 백서의 발간을 위하여 자료 수집과 저술 그리고 감수 작업을 거쳐 출판하기까지 여러 차례 해외선교위원회의 출판 회의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 중에 하나님의 이끄심을 경험하였고, 이 백서 발간을 통하여 우리 예성 해외 선교의 위대한 유산을 후대에게 전수해야 하는 확실한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둘째, 우리 예성의 위대한 선교 유산(Legacy)을 후대에게 전수한다는 역사적 의의입니다.
지난 2002년도에 예성 해외선교사 소개 소책자가 발간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선교사들의 가족과 사역 그리고 기도제목 등 간단한 선교 사역 소개에 머물렀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선교백서는 예성 선교사들의 전반적인 선교 사역을 심도있게 소개할 뿐만 아니라, 우리 예성 선교사들의 위대한 선교 유산(Legacy)을 집대성하였기에, 그 내용이 후대에게 전수되어 예성의 선교 전통을 이어가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우리 예성의 자랑스러운 선교사들의 위대한 선교 사역을 통전적으로 파악하고 기도와 후원을 통해 예성 해외 선교의 지속적인 발전과 향후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데 그 역사적 의의가 있습니다. 우리 예성의 자랑스런 선교사들은 지난 70년대 독일 선교를 출발로 지금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미국와 캐나다 북미주, 영국과 알바니아 등 유럽, 일본, 중국, 몽골 등 동북아시아, 그리고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인도 스리랑카를 비롯한 서남아시아, 호주와 뉴질랜드 대양주, 중동권과 남미 아프리카 권역에서 성결의 복음을 온 세계에 전하고 있습니다.
▲기자: 마지막으로 성결신문 독자들과 예성인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노윤식 목사: 우리 예성은 선교로 출발하였고, 선교로 행진하고 있으며, 선교로 매진해야 하는 교단입니다. 이번 제100회기 총회 해외선교위원회의 해외 선교백서 발간을 통하여 우리 예성의 선교 역량을 다시 모아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닥친 세계 선교 현장의 고난 상황을 속히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작은 시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성의 선교 동역자들이여! 부디 선교 백서를 읽어 보시고 기도와 후원 그리고 ‘성결의 복음을 온 세계에 전하는 일’ 곧 ‘성결교회를 성결교회답게 만드는 일’에 동참하여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