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인사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안양지방회 소속 영암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태진 목사입니다.
지난 1년간 예성의 영성을 이끌어가는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미약하지만 예성부흥사회 대표회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2 > 시대가 변할수록 부흥의 침체기를 겪으며 부흥사회도 역량이 감소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부흥사회의 차별화된 사업계획이 있으시면 함께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대가 변할수록 개 교회마다 부흥성회가 점점 없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교회는 일반 사회단체와는 달리 창조주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하나님의 영, 성령의 지배를 받아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과의 소통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이렇게 신령해야 할 교회가 점점 세속화에 물들어가고, 물질이 앞서가며, 육신의 욕망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서가는 현실을 바라봅니다. 이러한 세태 속에서 퇴색되어지는 교회에 다시 한번 영성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다시 세우는 일을 우리 예성부흥사회가 앞장서서 일으켜 세워야 할 것입니다.
교회마다 성령의 새바람을 불어넣지 않으면 교회는 스스로는 일어날 수 없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말씀이 고갈된 시대입니다. 그리고 말씀에 별 관심도 없는 것 같습니다. 세상의 관습과 쾌락에 빠져 있으니 말씀에는 별 관심도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세속의 인본주의적인 잣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평가하고 말씀을 무력화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거기에 편승해서 현재 대다수의 교회는 말씀과 성령 사역인 부흥회도 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침체된 교회마다 부흥의 불길을 일으켜서 다시 심령의 새바람을 불어야 하겠는데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영적인 변화에 대한 간절함이 없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하는 경각심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성령의 새바람을 일으키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어렵겠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영혼 구원을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좀 더 성령의 지배를 받아 능력 받고 권능 얻어 영혼을 살리는 영성운동이 다시 일어나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위기의 때에 예성부흥사회에서는 각 교회마다 부흥회를 개최하고 뜨거운 기도운동을 일으켜야 합니다.
예성부흥사회의 차별화된 계획이 있다면 먼저 예성부흥사회 회원들의 훈련된 성령충만한 부흥사회원을 준비하겠습니다. 그래서 전국 교회에 알려서 개 교회마다 부흥회를 개최하기를 원하시는 교회의 신청을 받아 초청된 강사에게는 부흥사회에서 소정의 교통비를 드리고 무상으로 부흥회를 인도하시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성부흥사회가 전국 교회에 성령의 새바람을 일으키며 교단의 영성을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3 > 예성의 대표적인 집회였던 부흥사회의 여름 산상성회가 코로나 19로 인해 잠시 멈췄던 적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여름산상성회는 팬데믹 이전의 수준만큼 참여인원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무적인 현상으로 여겨집니다. 여름 산상성회에 대한 전반적인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간은 코로나 19로 인해 매년 성결대학교 8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던 교단 대표적인 집회였던 산상부흥성회가 잠시 개최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소규모로 산상성회는 아니지만 여름연합집회를 개최함으로 명맥을 이어왔습니다. 집합 금지조치로 대규모는 아니지만 부흥영성집회는 끊이지 않고 이어왔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2023년에 4년 만에 다시 성결대학교에서 산상부흥성회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모인 부흥성회임에도 불구하고 은혜를 사모하는 많은 성도들이 모여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침 매년 일반교회에서 집회를 했던 청년연합집회가 산상부흥성회 기간과 겹쳐져서 8월 15일인 화요일은 청년집회로 할애함으로 예년보다 많은 젊은이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그 분위기를 이어서 2024년인 올해도 많은 성도들과 교회가 그리고 총회의 든든한 지원으로 풍성한 산상부흥성회를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었습니다.
특별히 올해의 산상부흥성회는 3일간 새벽시간과 오전집회는 부흥사회의 주관으로 은혜받는 시간을 가지며, 저녁집회는 첫째 날은 이음목회연합의 주관으로, 둘째 날은 경기지방회 주관으로, 마지막 수요일은 안양지방회 주관 연합예배로 부흥성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녁 시간마다 120여 명의 연합성가대가 세워지고 많은 지방회 목사님들과 교회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은혜받는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 내년에는 올해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2025년 산상성회는 올해 연말부터 내년 산상부흥성회를 알려서 관심을 가지도록 홍보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기숙사의 협력을 받아 지방에서 오신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묵으며 수련회로 지내도록 하는 방안도 계획 중입니다. 왜냐하면 이번 산상부흥성회 때 은혜받은 목사님과 성도 중에는 내년에도 숙식을 제공해 주시면 교회에서 단체로 등록해서 전교인 수련회로 참석해도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런 것도 부흥사회에서 고려해서 준비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4 > 다음세대를 이을 젊은 부흥사들의 발굴과 양성이 시급한 선결과제로 여겨집니다. 이를 위한 방안이나 계획은 어떠신지요?
교단 안에서도 보면 아동부 연합집회와 청소년 연합집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활동하는 많은 훌륭한 강사들이 있습니다. 물론 외부강사도 있겠지만 교단 안에도 유능한 강사들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을 많이 발굴해서 활용하시면 좋겠고, 그 외에도 숨은 인재들이 많이 계실텐 데 지방회 별로, 아니면 감찰회 별로 소개를 해 주시면 발굴해서 알려 주시면 예성부흥사회에서 요소요소에 소개해 드릴 수도 있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세대를 일으켜야 한다는 말씀이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닌 듯 합니다. 결코 묵과할 수 있는 주제가 아닙니다.
다음 세대를 살려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 세대들에게 길을 제시해 주고, 바른길을 보여줄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젊은이들에게 비전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시대를 앞서가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거기에 하나님을 만나며 부활의 주님과 십자가의 은혜를 깨달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로 결단하는 영성을 일깨워 주는 지도자 말입니다.
5 > 우리 예성의 모든 교역자들에게 당부하실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지금도 목회현장에서 희생과 눈물로 영혼 구원을 위하여 수고하고 계시는 목회자들을 생각할 때마다 “당신의 그 눈물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라는 복음성가의 가사가 생각이 납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목자의 심정을 헤아려 봅니다.
내가 은혜받지 못하면 은혜를 나눌 수가 없습니다. 내가 성령으로 충만하지 못하면 성도들을 은혜의 자리로 이끌어 갈 수 없을 것입니다.
예성부흥사회에서는 매년 특별히 목회자들이 영적으로 재충전할 수 있는 산상부흥성회를 마련하고 있으니 오셔서 은혜받고 능력 받고 새 힘을 얻어 섬기시는 목회현장에서 풍성한 영의 젖을 먹이시는 선한 목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저희 예성부흥사회에서도 충분히 기도하면서 내년을 준비하겠습니다. 많이 오셔서 축복의 시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예성 교단이 많은 크고 작은 교단들이 있지만 교단 차원에서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하는 교단이 우리 예성교단이 유일하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산하 모든 교회와 교회를 이끌어 가시는 주의 사자들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늘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