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의 자리가 권력이 아니라 솔선수범하여 헌신하는 자리임을 인지하고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협력하고 소통하며 잘 섬기겠습니다.”
장로회전국연합회 제57회 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선출된 황제돈 장로(신림제일·사진)는 장로회전국연합회의 본질인 국내외 선교와 회원들의 신앙성장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장로회전국연합회의 위상 강화에 힘쓰면서 총회 발전에도 일조하겠다는 각오다.
황제돈 장로는 “먼저 부족한 저에게 장로회전국연합회를 섬길 수 있도록 직임을 맡겨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아울러 전국에 계신 장로님들과 선배 장로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황 장로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신앙부흥 및 자질향상을 도모하고 교회와 사회에 봉사하며 인재양성과 각 지역, 지방 장로회를 지도육성하며 총회 발전에 기여하는 일에 충실할 것”이며 이 일을 위해 “기존 사업을 보다 내실화하고 장로회 회장으로서 임원과 회원들과 만나 겸손하고 격의 없이 소통하며 특히 남전도회전국연합회와 상호 협력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가겠다.”고도 밝혔다.
그는 “장로님들은 교회와 사회 안팎에서 모두 인정받는 지도자요, 사명자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인격을 지녀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안과 밖, 마음과 행함이 모두 같아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로의 본 모습이 예성의 장로임을 대내외에 나타낼 수 있도록 힘써 노력하겠습니다.”고도 말했다.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황 장로는 “장로회는 협력기관으로써 자체예산이 충분치 못한 실정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선배 장로님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많은 발전을 해왔다”고 밝히고, “그 동안 이루어 놓은 성과에 누를 끼칠까 두렵지만, 맡은 1년 동안 최선을 다해 총회와 목사님들, 장로님들을 섬겨나갈 때 배가의 부흥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전국교회와 총회에 대해 “장로회전국연합회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 지 교회 장로들입니다.
선후배 장로님들과 함께 협력하여 새로운 미를 창조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성령충만함으로 섬기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많은 기도와 충언도 당부드립니다.”고 말했다.
황제돈 장로는 총회 부회계와 회계, 남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을 지냈으며 신림제일교회에서 시무장로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