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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부흥사회 제43회 대표회장 이상복 목사
“성령의 불길로 다시 뜨겁게,
2026-04-27 오전 11:03:00    성결신문 기자   



Q1 제43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하시게 된 소감과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43년동안 역대 선배 목사님들의 뜨거운 열정과 쌓아오신 기도의 토대 위에 서게 되는 자리라서 할 수만 있으면 사양을 하려고 고민을 많이 했지만 예성 부흥사회의 막중한 자리에 세워 주셨기에 내게 주신 은혜를 따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나타내는 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은 한국 교회가 다시금 ‘중생·성결, 신유·재림중심의 본질적인 영성’을 회복해야 할 중차대한 시기라고 봅니다. 제43회기 슬로건처럼, 우리 부흥사회가 교단의 영적 보루가 되어 다시 한번 성령의 불길을 일으키는 마중물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Q2이번 회기에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하실 사역이나 비전은 무엇입니까?

크게 세 가지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첫째, 부흥사의 영적 질서와 권위 회복입니다. 부흥사는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잠자는 영혼들을 깨우는 자이기에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해 오로지 영적 실력을 갖추는 데 힘쓰겠습니다.
둘째, 미래 세대를 세우는 부흥사회입니다. 젊은 목회자들이 부흥 사역에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캠퍼스 및 다음세대 집회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셋째, 회원 간의 화합과 복지입니다. 회원들이 사역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하고 돕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Q3현재 한국 교회가 직면한 위기 속에서 ‘부흥사’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부흥사는 ‘잠자는 영혼을 깨우는 나팔수’입니다. 시대가 변하고 문화가 바뀌어 가고 생활은 더 편리해져가는 거 같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 사회는 극심한 변동성과 불안과 불길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럴 때 부흥사는 다시금 기도의 자리로, 말씀의 자리로 성도들을 이끌어 깨우고 살리고 일으키는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먼저 내부의 영적 동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우리 부흥사들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Q4소속 교단인 예성 교단과 지교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우리 예성 교단은 사중복음의 뜨거운 영성을 가진 교단입니다. 전국에 계신 목회자와 성도 여러분, 다시 뜨거워져야 합니다. ‘안 된다’는 부정적인 생각 대신 ‘성령 안에서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집시다. 우리 부흥사회가 여러분의 교회 현장으로 달려가 함께 울고 웃으며 부흥의 불씨를 지피겠습니다. 기도로 동역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Q5마지막으로, 대표회장님께 ‘부흥’이란 무엇입니까?

저에게 부흥이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Return to God)’입니다. 양적인 팽창도 중요하지만, 한 영혼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무너졌던 예배가 즐거움으로 회복되는 것이 진정한 부흥이라고 봅니다. 이번 회기 동안 미력이나마 우리 예성 부흥사회가 그 본질적인 회복을 위해 전심전력하겠습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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