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세대의 상징이 될 공간, 모리아홀 건축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이 기사의 주인공 시냇가푸른나무교회는 17년 전, 혁신기 사역을 추진하면서 교회가 지향하는 방향을 “세상을 품는 교회”로 설정을 하고 “서울을 품고 열방으로”를 캠페인 강령으로 선포하면서 사역 목적을 확정시켰다.
그리고 이를 모토로 예배회복, 말씀부흥, 복음전도, 다음세대, 시대적 소명, 삶의 증거, 기도부흥, 7가지 영역을 구체적으로 세분화하여 실천하면서 인적 부흥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시냇가푸른나무교회는 교회가 성장할수록 오히려 한국교회의 쇠퇴 원인을 찾기 시작했고, 다양한 원인 가운데 교회학교 안에 다음 세대가 사라지고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게 되었다. 실제적 인구 감소와 더불어 저학년의 경우에는 경쟁하듯 이런저런 학원으로, 고학년의 경우에는 대학교 입시경쟁 등으로 믿는 부모마저도 학원 중심의 교육을 우선시하다 보니 다음세대의 주일예배 참석률이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는 현실이었다.
시냇가푸른나무교회는 앞으로 이런 현상이 더 심화될 것이고, 교회가 이를 간과하게 되면 교회학교가 앞으로 심각한 상황에 이를 것으로 분석하게 되었다. 또한 유튜브가 활성화되면서 젊은 세대들의 영상예배 대체로, 교회 현장 예배 참여율은 점차 낮아지면서 교제 없는 예배로 한국교회가 점점 사막화될 수 있겠다는 점을 우려하게 되었다.
이를 직시하고 시냇가푸른나무교회는 무너지고 있는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서는 20·30세대를 비롯한 교회학교 다음 세대들에게 체계적인 믿음 승계가 절실하다고 판단, 이를 위해 믿음의 기초를 세워가도록 세상 학문으로는 할 수 없는 ‘4성 스쿨’을 도입하였다. 4성 스쿨은 영성을 겸비한 지성, 덕성, 야성을 갖춘 다니엘과 같은 리더십을 세우기 위해 예배회복과 함께 교회학교 세대들에게 4성에 대한 교육을 집중화시키는 교육시스템이다.
시냇가푸른나무교회는 혁신기 다양한 사역과 4성 스쿨을 진행하다 보니 별도의 공간이 요구됐으며 다음 세대들이 교회에 자주 오고 싶도록 특화된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한국교회의 위기를 극복시키기 위한 교단을 초월한 다음 세대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할 수 있는 지금의 모리아홀 건축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 0.9평의 기적을 나타내심으로 모리아홀 건축의 모든 과정과 준공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세밀한 일 하심을 보았고 공사가 중단될 수밖에 없었던 코로나 펜데믹 기간에도 하나님은 일을 멈추지 않으셨다.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모든 세상이 멈춰졌을 때도 건물이 들어설 터를 확장시켜 주시기 시작했다. 기존 터로는 건물을 세우기가 어려웠고 건축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은 건물이 들어설 기존 교육관 자리에 불편했던 건물 코너에 붙어있는 절터를 포함해서 4동의 건물을 매입하게 하셨고 숨겨져 있던 기적과도 같은 사유지 0.9평의 소유자로부터 무상으로 증여받게 하시면서 티끌의 문제도 허락하지 않으시며 건축요건을 완전하고 세밀히 하셔서 깨끗하고 반듯한 아름다운 터로 다져주셨다. 할렐루야!
● 담임목사의 봉헌을 기치로 온 성도들의 참여와 다음세대 들을 걱정하는 국내외 교회, 기관 등, 곳곳에서 건축재정 후원이
먼저 신용백 담임목사의 솔선수범으로 퇴직 정산금 전액과 국내외 집회 사례비 전액을 봉헌하며 기치를 들자 교회학교로부터 전 성도들이 준공 전까지 봉헌에 참여했다. 그리고 부족한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투병 중인 분들, 은퇴하신 분, 장애우장학금, 아이의 돌 반지까지 그리고 예비 되었던 다음 세대들을 걱정하는 이웃 교인 233분, 교회와 관련된 국내외 62단체로부터 말로 다 할 수 없는 준비된 분들이 재정을 채워주시기 시작했다. 염려로 시작했으나 세상 빚 없이 기쁨으로 헌당을 올리게 하셨다.
● 영적으로 암울한 시대, 서울대 입구 남부순환도로를 가로지르는 도심 속에 파수꾼처럼 우뚝 서 있는 눈에 띄는 건물
남부순환도로는 교통량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최근에는 어떤 유명 무당이 관악산의 기를 받으면 장래의 앞길이 만사형통이라며 발 디딜 틈 없이 수많은 20·30세대들이 관악산에 모여 기를 받으려고 오르며 화제가 되어 웃픈 뉴스거리 된 그 중심에 홀로 유난히 눈에 띄는 건물이 되어 하나님은 이 지역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모리아홀 건물을 바라보게 하셨다. 왜일까.
지금은 영적으로 힘든 시기이며 영적 분별력이 있어야 할 때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향해 모리아 건물을 바라보게 하셨고 성도들에게는 지금 어떤 때인가 깨닫도록 하신 것 같다.
● 모리아홀의 규모와 공간은 어떤 용도로 사용되나
건물의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3층이며 건물 높이는 57.96m로서 총면적 4,990,39m2(1,509,5평)으로 주차타워(50대)가 갖춰져 있으며 친교카페, 예배실, 4성 스쿨, 도서관, 장애우시설, 목회자 숙소, 청년공동체 숙소, 운동시설 등의 용도로 연중 각종 영성을 위한 교육이 이루어지는 한국교회의 열린 공간으로 쓰일 것이다.
●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속에 예루살렘 돌로 모리아홀 내부를 인테리어로 채우다
성경에 기록된 주님의 때에 세계전쟁의 중심지가 될 곳이 이스라엘이다. 일명 아마겟돈 전쟁! 전쟁이 길어지면서 예정일보다 주문했던 예루살렘 대리석이 늦게 한국에 도착했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완전하게 하시는 분이다. 그리고 그분의 은혜로 모리아홀을 방문하는 사람은 거룩한 땅 예수님이 나시고 일하시고 모퉁이돌 되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며 다시 오실 예루살렘 땅을 만나고 밟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마지막 모리아홀의 마무리를 정결하고 거룩한 신부의 옷으로 덧입혀 주셨다.
● 한국교회를 위해 기치를 들고 순종했더니 여호와 이레, 창세기 22장이 현실이 되었고 건물 이름을 ‘모리아홀’로 불리게 되다
모리아 산으로 가서 늦둥이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이해하지 못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이야기는 지금까지 모리아홀 건축의 시작에서부터 봉헌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염려로 일관되는 상황에서 교회의 리더가 기치를 들면서 온 성도들의 합심 기도와 헌신 된 예물, 상상치 못한 후원금으로 여호와이레! 그 사랑스러운 늦둥이 이삭을 대신할 번제로 숫양을 준비하셨던 창세기 22장이 시냇가푸른나무교회에 현실이 되었다. 그리고 이 현실을 기념하여 건물 이름을 모리아홀로 명명하게 되었다. 마지막 때 굳건한 믿음으로 순종하는 마음을 주셨던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 시냇가푸른나무교회 모리아홀을 통해 하나님께서 놀랍도록 표적과 기적을 나타내신 것을 보며
글을 정리하고 마무리하면서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고 성경 여러 곳에 기록되어 있는 주님 다시 오실 때에 일어날 일들, 전쟁과 기근, 지진, 마치 재앙 영화에서나 볼 것 같은 네팔 빙하 붕괴 대홍수 사건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인간의 무력함을 목도하며 마지막 때에 일어날 다양한 징조들이 모든 미디어에 뉴스거리로 장식되고 있는 이때에도 뒤처지고 헤매고 있는 한 영혼이라도 품으시기 위해 시냇가푸른나무교회를 통해서 표적과 기사를 나타내신 일들이 사도행전 29장으로 이어질 말씀을 읽어보는 듯하다.
끝으로 시냇가푸른나무교회의 모든 성도와 이를 위해 참여하고 관여하신 모든 분이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주님의 도구로 쓰임 받았다는 것에 경의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