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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90회 총회 신임원
인터뷰 -90회 총회 신임원
2011-06-08 오전 11:47:00    성결신문 기자   


■인터뷰 - 총회장 석광근 목사
“섬김과 화합의 리더쉽 통해 교단위상 높일 터”

“원칙과 상식을 바탕으로 온 힘을 다해 교단과 여러 교회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90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신임 총회장에 선출된 석광근 목사(예수소망)의 당선 소감이다.
 
무엇보다도 기본에 충실하여 원칙과 상식이 통한 혼란이 없는 교단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가 묻어나온다. 그는 “숲 속의 오솔길을 내는 심정으로 일하겠습니다. 길이 나지 않은 숲이지만 한 사람, 두 사람, 아니 여러 사람이 다녀서 어느새 만들어지는 게 숲 속의 오솔길입니다.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모여 바른 길을 가다보면 없던 길이 만들어지고 걷기에 편한 길이 될 것이며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이 될 것입니다.”라며 종의마음을 갖고 이 길을 따라 섬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창립100주년 때 외쳤던 “3천 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 구호 외침에서 벗어나 이제 하나하나 실천해야 하며,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성결복음을 통한 전도교육을 실시하고 지방회별 성결전도대회를 시작으로 전국대회를 열어 제2의 성결부흥운동을 일으켜 한국 교회에 신선한 성결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총회에서 논란의 대상이었던 벽두처리안과 관련한 헌장개정에 대해서도 89회기 부총회장 출마 때 부터 공약으로 내세운 사항이라며, 이번총회를 통해 대의원들의 동의를 얻어 ‘헌장개정전권위원회’를 구성키로 결의한 만큼 법제부 등 유관부서와 협력하여 공청회를 통해 모든 교직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헌장을 만들고, 이와 함께 지난 20여년 전에 만들어지고 한번도 손댄 적이 없는 목회 예식서를 새롭게 발간하여 실질적인 목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한 교역자들의 복지에도 힘을 써 목회자 최저 생계비 지원을 위한 천사운동을 확대 시행하는 등의 정책을 통해 교역자 복지정책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끝으로 “부족한 종에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90회기 총회장으로 교단을 섬길 수 있는 이 귀한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못난 사람에게 힘을 모아 성원해 주신 대의원과 열방을 향하여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 국내외 성결가족 여러분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석광근 목사는 성결대학교와 성결교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1976년 예수소망교회를 개척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교단내에서는 성결신문 주필 및 편집국장, 총회 회의록서기 및 서기를 역임하였으며, 유지재단이사와, 성결신학원 이사로 재직중이다. 대외적으로는 노원경찰서교경협의회 회장, 기아대책 국제개발 이사를 역임하고, 현 노원경찰서 경목으로 활동중이다.


■목사부총회장 김두성 목사

“역사의식 토대위에 교단화합과 성장”

“교회성장과 부흥의 불길이 다시 불타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90회 총회 목사부총회장에 선출된 김두성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선택하고 지지해준 모든 대의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개 교회를 부흥시키고, 든든한 교단을 만드는 일에 헌신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안양중앙교회를 교단내 중견교회로 성장시킨 김 목사는 “교단이 새로운 1세기를 출발했지만 침체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화합과 일치를 통한 부흥의 열정을 되살려 교단의 위상을 높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이를 위해 “교회성장을 위한 정책을 생산하고, 실제적인 부흥 방안을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촌교회나 작은교회를 돕는 정책을 정비해 개교회 성장을 위한 실제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것이다. 또 도시와 농, 어촌 지방회간 자매결연을 통한 교류 확대를 시행해 아름다운 교단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목사는 이런 외적인 부흥과 함께 선교 지향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단을 만드는데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두성 목사는 성결대와 성결교신학대학원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 연대 연합신학대학원을 거쳐, 미스웨스트 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교단내에서는 제56회 총회시 군목으로 안수를 받았으며, 교육부 부장, 100주년기념사업회 기획본부장과 총회 회의록서기, 부서기를 역임했다. 교계경력으로는 안양시 기독연합회 회장, 안양경찰서 경목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성결대학교 감사와 성결교신학대학원 교수 및 교목실장으로 재직중이다.

■장로부총회장 신영목 장로
“낮은 자리서 섬김의 일꾼되기 위해 노력”

“교단이 바르게 갈 수 있도록 치우침 없는 섬김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지난 5월 30일 제90회 총회를 통해 장로부총회장에 선임된 신영목 장로는 “부총회장의 직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면서 “저에게 맡겨 진 일들을 충실하게 감당해 교단 발전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헌신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 장로는 “부총회장이라는 직위를 개인의 영광이나 사사로움이 아닌, 하나님나라의 확장과 교단발전을 위한 기회로 사용하겠다”고 말하고 “부족하고 다듬어져야 할 부분이 많이 있지만, 모세의 손에 들린 지팡이처럼, 다윗의 손에 잡힌 물맷돌처럼 하나님 앞에 그렇게 쓰임받기를 기도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교단이 바르게 갈 수 있도록 치우침 없이 일하겠다”며 “하나님 앞에서의 바른 마음과 시선으로, 올바른 결정과 판단을 하겠습니다. 부총회장의 직무를 감당하는 동안, 날마다 자신을 살펴 교단이 바르게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밖에 신 장로는 장로 부총회장으로서 총회장의 업무를 성실하게 보좌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으며, 평신도 대표로서 평신도운동 활성화를 위해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평신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고 대변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것이다. 

1942년 출생한 신영목 장로는 광천재건중학교 교감, 광천 새마을 청소년 학교장, 광문학원장을 역임했으며, 남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서기 서순석 목사
“교단 안팎 소리 잘 듣고 돕겠다”

서순석 목사는 “교단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교단의 중임을 맡겨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감사와 긍지를 갖고 기쁨으로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 목사는 이어 “서기의 직분은 교단의 역사를 기록하는 귀한 직분임을 명심하며, 교단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기록하고 반영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순석 목사는 성결대와 성결교신학대학원을 거쳐 Batangas 주립대학교,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예성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 출판본부장, 성결신문 편집부국장, 총회 회의록 서기를 역임했으며, 교계경력으로는 한국문인협의회 회원, 한민족 부흥사회 회장, 관악구 교회협의회 공동회장, 성결대학교, 한남대학교 외래교수로 재직중이다.


■부서기 이동석 목사
“본연의 임무수행이 교단 위한 길”

이동석 목사는 “낮은 기수임에도 불구하고 성원해 주신 선배 목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그 뜻 받들어 교단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섬기며 충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목사는 “교단 발전을 위해 힘이되고, 교단의 법과 질서를 수호하고 화합과 일치를 이루기 위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부서기가 되겠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이동석 목사는 성결교신학교, 성결교신학대학원, 서경대 행정대학원, 성결대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예성부흥사회 대표회장, 연수원장 등을 역임하고 교계에서는 세계성신클럽 회장, 기아대책 이사, 신정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회의록서기 문정민 목사
“치우침 없는 정확한 기록으로 섬길 터”

문정민 목사는 “회의록서기로서의 임무에 충실하고 사실에 입각한 정확한 기록을 통해 치우침 없는 교단 섬김을 실현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문 목사는 “교단의 역사를 기록하는 귀한 직분임을 명심하며 어느한쪽으로 치우치는일 없이 꿋꿋이 맡은일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문 목사는 성결대학교, 성결교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02년성결교회 세계선교대회 재정본부장, 100주년 대회 평신도 본부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유지재단 이사, 성결교신학교 학생처장으로 섬기고 있다. 교계경력으로는 계양경찰서 경목위원장, 성결대학교 외래교수로 재직중이다.

■회계 최승덕 장로
“올바른 예산집행 힘쓸 것”

최승덕 장로는 “정직하고 투명한 교단을 세우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으로 작은교회, 농어촌교회를 활성화시키는 데 노력하겠다”면서 “부흥과 성장하는 교단이 되도록 힘써 일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교단은 유구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재정집행에 있어서는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다며 투명한 재정집행으로 교단이 한 단계 나아가는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하고 “수동적인 자세가 아닌 능동적인 자세로 일하며, 교단을 위해 충성과 헌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최승덕 장로는 남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장로회전국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부회계 조석환 장로
“맡겨진 직분에 충성 봉사”

조석환 장로는 “자랑스러운 성결교회의 임원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총회장님을 섬기며 회계를 잘 보필하며 부회계의 직임에 헌신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장로는 “작은 일에 충성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받들어 겸손히 일하며 교단의 재정 운영이 합리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면밀히 검토해 재정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발전안을 연구하겠다.” 고 말했다.

조석환 장로는 성덕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 평택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학교법인 성결신학원 이사장으로 재직중이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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