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부흥사회에서 개최하는 제29회 전국교역자 세미나 및 평신도 초청 산상부흥성회가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안양 성결대에 위치한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여호와께 성결, 선교 2세기를 향한 능력있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집회참석자에게는 숙식일체가 무료로 제공된다. 집회는 새벽(5:30), 오전(10:30), 오후(2:00), 저녁(7:30) 네 번 열리게 된다(문의 윤맹석 사무총장 /010-6245-1990). 예성부흥사회 대표회장으로서 산성성회 대회장을 맡은 이기운 목사로부터 대회의 특성과 진행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전반적인 행사개요는.
-여름산상성회는 우리 교단 부흥사회의 독특한 전통으로 여러 정치적인 소용돌이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29년을 이어온 귀중한 유산입니다. 8월 6일부터 2박 3일간 전국의 성결가족들을 초청해 집회를 갖습니다. 모두 12번의 집회가 계획되어 있으며, 목회자세미나는 7일 낮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기 다른 세 강의가 진행됩니다. 한영태 박사(전 서울신대 총장), 문병하 박사(전국기독대학원장협의회장), 김두현 소장(21세기 목회연구소)을 강사로 초청했습니다. 리더십과 교회성장 등 여러 부분에서 좋은 도전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Q. 이번 행사의 특징이 있다면
-일단 교단행사이기 때문에 성회 참석자에게는 모든 숙식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부흥사회 회원들이 소속된 교회에서 후원하고 섬기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 부흥사회에서는 이번 성회를 통해 좀 더 의미 있는 일을 계획하였습니다. 교단예비 목회자인 신학생들과 미자립교회, 선교사들에게 선교비와 장학금을 후원하기로 한 것입니다. 첫해이기 때문에 각각 3명씩 해서 모두 9곳을 지원하게 됩니다. 과거에도 어려운 곳을 돌아보고 물질의 후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9곳의 물질지원을 통해 아름다운 선행의 열매가 좀 더 확장되리라고 기대해봅니다.
Q. 전국교회에 하고 싶은 말씀은.
-전국교회의 동참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산상성회는 한 기관의 행사가 아니라 전국의 성결가족들이 참여하는 잔치요 축제입니다. 성도님들과 함께 참석해 주십시오. 은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일부에서 물의를 일으키는 자질 없는 부흥사들의 선동이 아니라, 교단 부흥사들의 은혜 깊고 절제된 말씀이 강단에서 신선한 감동을 일으킬 것입니다. 성결교단의 일체감을 확인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바라기는 이번 집회를 통해 영적인 성령의 바람이 개교회로까지 이어져 전도와 헌신의 좋은 열매를 맺게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