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창학 기회 삼아 성결 르네상스 구현”
글로벌 명문대학 도약 위한 4가지 비전제시
“개교 50주년을 맞은 올해를 제2창학의 기회로 삼아 성결 르네상스를 구현하고 도약을 위한 계기로 삼을 것입니다” 지난 18일 개교50주년 기념식에서 성결대학교 총장 주삼식 목사는 이렇게 각오를 밝혔다.
신학대학에서 종합대학교로 전환한 이후 6개 단과대학과 7개 대학원에 6,000여 명의 학생이 다니는 규모로 성장한 성결대학교가 건학 5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3월 총장 취임 후 줄곧 학내문제와 갈등에 노력해온 주 총장은 학교설립 50주년을 맞아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비전을 선포했다.
“우리의 비전은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이며, 이것은 결코 미사여구로 끝날 구호가 아닙니다. 이는 성결 가족의 염원이며 절박한 생존전략 입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를 위해 주 총장은 “구성원 모두가 성결대의 창학 이념에 굳건히 발을 딛고 변화와 도전에 몸을 사리지 말아야 한다”고 구성원들을 독려했다.
이는 전인적인 하나님의 사람 육성이라는 대학의 이념을 어떤 가치 보다 우선시하며 변화를 선도하는 성결인이 되기를 주문한 것이다.
주 총장은 명문 글로벌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네가지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첫째는 글로벌 교육환경에 맞춘 교육을 강화하고 우수인재 충원과 배출에 노력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우수 교수확보와 연구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세 번째는 행정, 재정 시스템의 선진화로 학교 운영을 효율적으로 이끌며, 마지막 네 번째는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하여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주 총장은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과제들이라며 “향후 10년 후 100대 명문 사학으로 발돋움하는 대학의 미래를 그려보며 성결인 모두가 온 힘을 기울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