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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정현숙 권사
“불가능은 없다는 소신으로 하나님 비전 이루어 갈터”
2023-06-05 오전 8:13:00    성결신문 기자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씀 붙잡고 겸손과 성실함으로 힘써 일하겠습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에 선출된 정현숙 권사(구로중앙·사진)는 “불가능은 없다는 소신으로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현숙 권사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초창기부터 선교하는 공동체였다”면서, “이 같은 뿌리를 바탕으로 새 시대에 보다 성장해 나가는 여전도회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무엇보다 정 권사는 “도시와 지방회 지련들이 함께 화합하여 활성화 시키는 일에 노력하여 부흥하고 발전하는 예성의 여전련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전국의 모든 여전련이 함께 움직여 주어야 한다며 각 지련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밝혔다. 

“여전련이 살아야 가정과 사회가 살고, 교회와 교단이 견고해진다”는 정 권사는 아직 지련이 구성 안 된 곳은 직접 지방회를 찾아가 문제점을 파악하고, 상황에 따라 대처해 지련 확대를 이뤄나갈 계획이다. 특히 재정이 어려우면 함께 고민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보살피는 역할도 하겠다는 각오다. 일할 사람이 없어 지련회 구성이 어렵다면 지련 여성들을 직접만나 설득할 마음의 준비도 돼 있다고 밝혔다.
 
정 권사는 “구르지 않는 돌에는 이끼가 낀다”며 “여전련도 계속 노력하고 변화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여전련 본연의 사명인 선교와 전도에 대해서도 정 권사는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선교여성들이 기도운동을 확산해 나가는 것이라고 본다”면서, “기도야말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길을 잃지 않고 맡겨진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는 나침반이 된다”고 말하고 “낙도와 농어촌교회, 오지에 있는 연약한 교회들을 선교하는 것이 바램”이라고 말했다. 

총회 및 지교회에 부탁의 말도 잊지 않았다. 교단적인 지지보다도 지교회에서의 지지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는 정 권사는 이제 중견교단으로 들어선 우리 예성총회가 교단의 새로운 위상을 세우고 그 안에서 여전도회원들의 힘을 응축하여 새로운 도약의 길을 닦아야할 것이라며 그 직무를 잘 감당하고 소화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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