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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지방회 복된교회 유우열 목사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리는 교회’
2018-06-28 오전 11:29:00    성결신문 기자   



복된교회의 태동
인천시 서구 가정로에 위치한 복된교회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중앙시장역 400m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1998년 유우열 목사 사택에서 가족과 1명의 성도로 창립을 했다. 과거 미나리깡이라고 불리던 지역에 ‘가정성결교회’로 창립예배를 드리고 1992년 현재의 복된교회로 개명을 하였다. 또한 1999년에 현재 위치에 성전을 건축하고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부흥하며 성장하고 있다.

복된교회의 사명
복된교회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였다. 지난 30년간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리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모든 성도가 사랑과 섬김의 사역자가 되어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림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 땅에 주의 나라를 재현하는 복된공동체로서 지역사회를 향한 섬김과 열방을 향한 선교사명의 열정과 복음전파, 그리고 다음세대를 양육하기 위한 통로가 되길 오늘도 기대하며 온 교회가 하나가 되어 기도하며 나아가고 있다.

복된교회의 비전
1. 하나님을 향하는 교회
복된교회의 가치는 오직 하나님을 향하는데 있다. ‘복된교회 사명 선언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죄와 세상에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경배하는 예배자가 되겠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는 헌신자가 되겠습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겠습니다. 이웃의 아픔을 돌보는 봉사자가 되겠습니다. 공동체의 하나 됨을 위해 협력자가 되겠습니다. 우리는 주의 나라를 재현하는 복된 공동체가 되겠습니다.” 

복된교회 온 성도는 헌신자, 전도자, 봉사자, 협력자 그리고 복된 공동체가 되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 위에는 하나님께 경배하는 예배자가 되는 것을 기초로 한다. 그래서 OYB를 통해 일 년에 성경을 일독하면서 말씀 안에 거하기 위한 발버둥을 치고, 공예배 한 번 더 드리기 운동을 통해 하나님과 만나기 위해 노력한다. 주일 새벽을 시작으로 3부까지 드려지는 주일예배와 저녁예배까지 온전히 주일을 지키는데서 복된교회를 통해 주의 나라 재현은 시작된다.

이러한 기초를 중심으로 매 주 새가족이 등록되고 그들을 통한 선순환은 사역의 동력이 되고 하나님을 향한 중심이 결국은 세상을 향할 수 있는 공동체가 되는 결과를 낳게 한다.

2. 열방을 향하는 교회
복된교회의 선교는 교회 개척 직후부터 시작되었다. 특히 2007년 ‘1030선교비전’을 선포하며 2010년까지 30개의 교회나 유치원, 학교를 세우기 위한 선교프로젝트를 실행하였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는 비전의 성취를 이루셨고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어서 2011년 ‘20100’ 선교비전을 선포하게 하셨고 2020년까지 100개의 구좌 헌금을 통해 선교의 사명을 진행 중이며, 현재 77호까지 선교가 이루어졌다. 이제 남은 23곳에 선교의 헌신이 흘러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오늘도 열방을 향하는 교회가 되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감사한 것은 올해로 30주년 맞이하면서 그동안 열방을 향한 선교사역을 돌아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있었다. 특별히 2008년 교회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아프리카 선교대회에서 30주년에는 선교대회를 우리 대한민국에서 열기를 소망하며 기도하였고 하나님은 그 뜻을 이루셨다. 

2018년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파송 선교사들을 초청해서 온 성도들과 현지에서의 사역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며 말씀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또한 제주도에서는 선교사들과 함께 나눔과 위로의 시간을 갖고 2박 3일의 일정으로 선교보고와 함께 세미나와 경건회를 통해 도전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복된교회의 선교는 현재진행형이다. 창립 초기부터 이어진 선교가 1030의 선교비전이 이루어졌을 때 20100의 새로운 선교비전을 허락하셨듯이 20100의 선교비전을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실 것을 믿고 또 다음 비전을 하나님 허락하시며 지금까지 그러했듯이 주님이 주신 비전을 위해 또한 그렇게 달려갈 것이다.

3. 지역을 향하는 교회
교회는 결국 지역에 속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교회는 지역에 영향력을 미쳐야 한다. 결국 지역에 융화되지 못하고 하나 되지 못하고 지역을 섬기지 못하면 교회의 본질적인 복음전파 사역의 힘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지역 선교를 위해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팀 전도와 나눔 선교가 벌써 890주차 사역이 진행되었다. 말로만이 아니라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지역을 향한 복음전파 사역을 멈추지 않은 결과 복된교회 만의 전도의 색이 입혀지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2016년 5월 복된교회 비전센터 입당예배를 드리며 비전센터 1층의 공간을 어떻게 사용할까 고민하면서 지역을 위해 섬기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무료 키즈카페인 ‘키즈블레싱 키즈카페’를 열게 되었다. 그 결과 지역의 많은 주민이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고 인천시의 지역 방송에도 소개가 되고 이제 블로그나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홍보가 되는 공간이 되었다. 이렇게 지역을 향해 아무런 조건 없이 섬긴 결과로 전도라는 열매를 맺고 있는 중이다.

또한 복된교회는 매년 두 차례 ‘사랑의 콘서트’를 열고 있다. 사랑의 콘서트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2000년 1회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백혈병 어린이돕기’를 시작으로 올해 전반기까지 36회에 걸쳐 우물파기, 사랑의 쌀 나누기, 투병중인 목회자 돕기 등 지역뿐만 아니라 선교의 현장까지 다양한 섬김의 행사를 열고 있다. 콘서트를 통해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수천만 원의 후원 헌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올해는 청라복된교회 사역을 시작하면서 백세요양병원 내에서 하나님이 영혼을 섬길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 병원사역의 시작은 교회 인근의 병원들을 아무런 조건 없이 섬기는데서 부터였다. 이러한 중심을 보셔서인지 지역을 넘어 길병원까지 섬김의 길을 열어주셨고 많은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는 결과를 보여주셨다. 그리고 결국 청라복된교회를 통해 그 열매를 보게 하셨다.  

4. 다음세대를 향하는 교회
교회의 위기는 세대 간의 분리가 하나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할 때 주님은 복된교회를 통해 세대를 통합하며 올바른 세대의 양육을 길을 열어주셨다. 그것은 바로 다음세대, 특별히 그들을 말씀과 주의 훈계로 양육하는 학교사역이다. 2016년 비전센터를 열게 하셨고 하나님이 사람들을 붙여주셨고 꿈을 꾸게 하셨고 속히 준비시키셨다. 그래서 2017년 3월 현재 비전센터 건물에 ‘인천기독국제학교’를 개교하게 하셨다. 

물론 그동안에도 유치부에서부터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다음세대 교육을 게을리 한 것은 아니었다. 다만 주일 하루 동안의 사역만으로는 다음세대를 변화시키는데 한계를 느꼈고 결국 하나님은 비전센터 입당 6개월여 만에 학교사역의 길을 구체적으로 열어주셨다.

인천기독국제학교(Incheon Christian International School)의 핵심 교육은 하나님의 성품(Godly character)을 닮아가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며 섬기기 위한 지혜와 지식(Wisdom & Knowledge)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매일 예배를 드리고, 일 년에 한 번 성경을  완독하며, 은혜를 나누고, 말씀을 암송하며, 기도와 봉사로 무장하여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도록 훈련한다. 

또한 미국의 저명한 학교 커리큘럼인 SOT (School of Tomorrow)를 바탕으로 자기주도학습과 하브루타(Chavruta) 학습방법을 통해 이중 언어능력(Bilingual)을 키우며, 1인 1악기와 체육활동을 통하여 지혜와 지식을 습득하여 이웃을 사랑하며 섬길 수 있도록 훈련한다. 

학교사역에만 그치지 않는다. 교회학교가 축소되어가는 이때에도 여전히 역동적이며 살아있는 교회학교사역을 위해 오늘도 많은 교사들이 기도하며 다음세대를 섬기고 학교에 나아가 복음을 전하고 부흥하는 교회학교가 가능함을 증명하고 있다. 유치 1부와 2부,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모두가 그렇게 미래의 복된교회의 주역들로 성장하고 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복된교회의 사역 속에는 여전히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앞으로 인도하실 분도 하나님이심을 확신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교회의 방향을 고민하며 발버둥 치며 기도하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주님의 교회가 세워지길 기도한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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