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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회 두란노교회 이상문 목사
하나의 교회 두 개의 예배당 시대 열어가는 두란노교회
2020-04-11 오후 3:15:00    성결신문 기자   



★ 두란노교회의 시작과 부흥은?

두란노교회는 이상문 목사 내외가 신혼여행으로 간 금식기도원에서 21일 금식기도 중 받은 기도 응답으로 1995년 5월 27일 강서구 방화동에 102㎡(31평)의 지하에서 시작됐다. 개척멤버 한사람 없이 목사내외가 늘 전도를 나가지만 최근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교회 때문에 이단으로 취급을 받으면서 어렵게 어렵게 성장하게 됐다.
성장의 가장 큰 기폭제는 18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진행된 전도와 저녁 9시 365일기도회였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부흥을 주셔서 창립9주년 때 2,214㎡(670평)의 성전을 건축하여 입당하게 됐다.

★ 두 예배당의 시대를 열게 된 이유는?

주일학교가 평균 300명 이상 출석하던 것이 어느 때부터인가 250명 ~200여 명 정도 계속 줄었다. 그 이유는 열심히 전도는 하는데 전도하는 것보다 더 많은 숫자(매년 70~80명 이상)가 김포 신도시 쪽으로 이사를 하는 것이었다. 교회는 고민하며 기도하다가 교회가 재건축으로 매각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방화예배당과 운양예배당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김포로 자원하여 이사 가라고 할 때 10가정이 이사 왔고 이들이 주축이 되어 봉사하여 예배당도 연건평 3970㎡(1,201평)을 완공하여 지난 2019년 5월 26일 입당예배를 드렸다.

★ 운양예배당을 설계, 건축하면서 중점을 둔 것은 무엇인가?

김포한강신도시의 특징은 평균 연령이 35세로 젊다는 것이다. 그것은 곧 자녀는 어리다는 것이고 교육관이 많이 필요한 세대라는 것이다. 본당을 작게 하고 부속시설을 많이 만드는 쪽으로 선택해서 다음세대를 키우는데 적합한 건물에 주안점을 두고 설계하고 건축하였다.

1층에는 어린이들이 언제든 놀 수 있는 정글짐이 있어서 평일에도 무료로 개방하고 있고, 옥상에는 천연잔디의 어린이 전용 풋살장을 만들어 아이들이 오고 싶어 하는 교회,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교회의 꿈을 이루어 가고 있다. 교회와 맞다은 어린이 공원까지 있어서 최적화된 어린이 신앙 교육의 장으로 사용되어 지고 있다.

★ 교회가 어떤 사역을 하고 있는지?

시스템이 갖추어진 방화예배당의 일꾼들이 이사 와서 현지에 맞는 모습으로 시행하지만 교육자들의 수급이 안되는 현실이라서 아기학교, 커피학교, 오케스트라, 백영관대학, 어린이영어합창단, 정글짐 운영 등 평신도 중심으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

먼저 아기학교는 산후우울증으로 산모가 아이를 12층 창밖으로 던졌다는 뉴스를 듣고 너무 가슴이 아파서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했다. “어떻게 하면 저런 부모를 교회가 품어줄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으시고 지혜를 주셔서 두란노교회 만의 스타일로 특화된 아기학교를 시작하게 되었고 많은 교회들이 벤치마킹하게 되었다. 아기학교는 방화예배당에서 쌓은 교사들의 경험으로 학기제로 운영하고 있다.

엄마와 아이가 뛰고, 즐기며 먹고 마심을 통해 기쁨을 누리며 행복한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 입학 시 프로그램진행 재료비만 받고 있고 나머지는 교회재정으로 감당하고 있다.

둘째로 김포한강신도시 인구의 또 하나의 특징으로 은퇴 후에 삶을 위해 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방화동에서 운영하던 백영관 대학(백발은 영광의 면류관)이란 실버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셋째는 드림커피학교를 통해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분들에게 체계적 교육을 통해 교우들이나 특히 불신자들이 배우러 옴으로 교회 문턱을 낮추는 의미로 시작됐고 결실들이 나타나고 있다.

★ 한강 신도시에 후발 주자로 들어와서 어떻게 성장하게 되었는지?

예성교단의 이름으로 성장하기는 쉽지는 않다. 특히 이동교인들을 정착시키는 것은 더더욱 그렇다. 교회가 존재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이미지 전도에 힘을 쓰고 있다.

그 중의 하나는 교회 근처에 공원이 있지만 화장실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주변 산책로와 공원 등에 개방화장실 안내 플랜카드 등을 여러 곳에 부착하고 사용하게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회에 대한 문턱이 낮아지는 계기로 삼았고, 교회에서 운영하는 각종 학교들을 통한 접근성을 갖도록 했다.

상시로 운영되는 정글짐이 주중에도 빈 시간이 없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게 된 것도 좋은 홍보의 계기가 된 것 같다.

찾아가서 전도하기 어려운 시대인지라 찾아오는 교회를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개방화장실, 개방 카페(모든 음료 무료), 개방 기도실, 개방 풀장(여름에 아이들), 개방 정글짐, 개방 풋살장 등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

체계화된 주일학교가 방문한(탐방) 부모들에게 우리 아이들을 이 교회에서 자라게 해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준비했고, 이것이 많은 부모님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정착하는 계기가 됐다. 

★ 앞으로의 비전은 무엇인가?

교회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 가장 바른 성장의 길이다. 교단적으로 교회가 교회를 세우는 운동을 일으키고 싶다.

올해 주일학교 목표가 출석 500명이다(현 350여 명). 주일학교 성장의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며 장년 출석 1,000명을 곧 이루게 된다. 부흥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교단과 선교를 통해 나누는 교회가 되고 싶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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